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2017년 3월 17일 ~ 18일에 걸쳐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신입생 연합엠티를 진행했다.
본 신입생 연합 엠티는 재학생 70명, 신입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일 학장, 지영구 부학장, 이영일 의예과장 및
이익수 교수, 채유미 교수, 김명주 교수, 유원상 교수, 서민 교수, 홍구현 교수, 오승훈 교수, 류재욱 교수, 성연선 교수,
조준성 교수가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.
▶ 레크레이션에 앞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이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.
본 행사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용인 파인리조트에 도착한 후 학생들은 강당에 모여 조별로 둘러 앉아 서로를 알아가는 담소의 시간을
가졌으며 ‘파이프라인 공 옮기기’, ‘공 튀기기’, ‘사랑의 매듭 풀기’, ‘몸으로 말해요’, ‘섞인 사진 맞추기’의 다섯 가지의 조 대항 미니 게임을
통해 신입생과 재학생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진 후 레크레이션을 통해 행사를 신입생 및 재학생들만의 행사를 즐겼다.
▶ 학생들이 레크레이션에서 다섯 개의 조로 나누어 조 대항 미니 게임을 즐기는 모습
레크레이션은 본과 3학년 운종우, 윤영석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, ‘조별 초성빙고’, ‘람가라사대 게임’, ‘조장 이심전심’등과 같은
게임들과 신입생들의 장기자랑시간을 가졌다.
▶ 사회자 소개 시간에서 사회자를 맡은 두 학생이 무대에서 소개 및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.
왼쪽부터 본과 3학년 윤종우, 윤영석 학생
신입생 연합 엠티는 레크레이션 종료 후 교수와 신입생들과의 짧은 담소 시간을 가졌으며,
이튿날 아침 교수 및 학생들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.
▶ 신입생, 재학생 및 교수진 단체사진 촬영 모습
글, 사진 [학생기자단 : 본과 3학년 이서윤, 박정현 학생]